충남교육청과 ‘밀리의 서재’ 만남… 구독서비스 제공

전국 최초 독서 앱 ‘밀리의 서재’ 신규 전자 자료 제공키로

이슈인충청 | 기사입력 2020/10/08 [10:22]

충남교육청과 ‘밀리의 서재’ 만남… 구독서비스 제공

전국 최초 독서 앱 ‘밀리의 서재’ 신규 전자 자료 제공키로

이슈인충청 | 입력 : 2020/10/08 [10:22]

 

▲ 통합 전자도서관의 신규 전자 자료를 ‘밀리의 서재’로 제공


[이슈인충청=정은천 기자] 충남교육청은 가을을 맞아 지역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해 줄 서비스를 내 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도서를 빌려보기 힘든 지역민을 위해 통합 전자도서관의 신규 전자 자료를 ‘밀리의 서재’로 제공하기로 한 것.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통합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통합전자도서관은 PC 또는 모바일로 이용가능하며, 전자책, 오디오북, 어학강좌까지 여러 전자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독서 앱 ‘밀리의 서재’에서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볼 수 있으며, ‘시요일’에서는 다양한 시를 감상, ‘퓨티’는 수업용 PPT, 발표 자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 독서 앱 ‘밀리의 서재’ 구독권(6개월간)을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 도서관 회원에게 전국 최초로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전자 자료 이외에도 학술 DB, 온라인 지식 강좌 등 다양한 전자 자료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규 전자 자료 외에 학술 자료, 온라인 지식 강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회원가입과 이용 방법은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이슈인충청( www.issu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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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구 2020/11/23 [13:34] 수정 | 삭제
  •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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