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박은숙] 올여름 반곡역사관이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마련한다. 반곡역사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6월 시원한 여름 행사, 7월 한여름 행사, 8월 광복절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행사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에 전통을 접목해 한국적인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는 6월 시원한 여름 행사에 이어 7월 한여름 행사에서는 역사가 담긴 젤켄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8월 광복절 행사는 페이퍼아트로 무궁화를 만들어보며 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반곡역사관에서는 반곡공방, 어서와 역사야, 즐거운 선사마을 유치원, 역사야 놀자, 반곡잡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성인 대상의 반곡잡담회는 6월 라탄공예, 7월 괘불노리개, 8월 가을리스, 9월 자이언트플라워, 10월 전통매듭 프로그램이 월 2회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이슈인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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