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훈처, 영국에 첫 해외독립운동가 <동상> 건립 추진

신승걸 이슈인채널 | 기사입력 2023/02/06 [16:32]

보훈처, 영국에 첫 해외독립운동가 <동상> 건립 추진

신승걸 이슈인채널 | 입력 : 2023/02/06 [16:32]

국가보훈처는 한영 수교 140주년, 정전70주년을 계기로 영국 브리스톨 시()에 첫 해외독립운동가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국을 방문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3(현지시간) 영국인 독립운동가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대통령장,1950)의 후손 토마스 오웬 베델을 만난 자리에서 영국에 처음으로 해외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 추진 의사를 밝혔다.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 1950 대통령장)은 일제강점기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창간하여 일제 황무지개간권 반대, 일사늑약의 부당함을 폭로, 고종의 밀서 보도 등 언론 활동을 통한 항일 운동에 앞장섰다.

영국 브리스톨 시에 <베델>선생의 동상이 건립되면, 이는 영국에 건립되는 첫 <해외독립운동가 동상>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베델 선생의 손자 토마스 오웬 베댈은 영국 방문길에 이렇게 직접 처장님께서 <베델>동상 건립 추진 소식을 알려주시니 후손으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은 우리가 찾지 못한 <생가>를 직접 확인하고, 표지판 작업에 이어 <동상>건립 까지 추진하는 등 과거의 인연을 소중히 하는 참으로 대단한 나라라고 말했다.

 

▲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 기념우표 시리즈 속 베델 선생 [제공-우정사업본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베델 후손에게 2022년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한 <베델> 기념우표집을 선물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