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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발전의 새 방향 제시…도·시군 원팀으로 미래 연다

김태흠 충남지사, 신년 영상인사 통해 도정 비전 공유

안미지 이슈인채널 | 기사입력 2026/01/02 [12:50]

충남 발전의 새 방향 제시…도·시군 원팀으로 미래 연다

김태흠 충남지사, 신년 영상인사 통해 도정 비전 공유

안미지 이슈인채널 | 입력 : 2026/01/02 [12:50]

▲ 2026년01월02일 충남도지사 시무식 인사말  © 충남도청 제공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도정 운영의 방향과 충남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일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신년 영상인사를 갖고, 변화와 도전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도청 재난상황실과 각 시군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신년 덕담을 나누는 한편, 도정과 시군정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변동불거’가 선정됐듯,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충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행정·산업·미래 전략 전반에 걸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며 성과를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과 국내외 투자유치 43조 7200억 원 달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등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충남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성과는 도와 시군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움직였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으로 충남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한 광역 경쟁력 강화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특히 행정통합과 관련해 “충남의 행정·산업·생활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중대한 과제”라며 “국회 논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3년 반 동안 충남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는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는 해이자, 충남 발전을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도와 시군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협력한다면, 충남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해에도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슈인채널 안미지 기자

출처:www.issu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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